비상계엄 3일 후 장어 160인분 반입... “계엄 성공 축하하려 했나”
장어가 배달된 날은음력으로 11월 6일이다. 육십간지로 풀이하면 갑진년 병자월 갑진일이었다. 갑진은 푸른 용을 뜻하는데, 당시는 청룡날에 해당한다. 청룡날은 무속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날 중 하나다. 청룡은 동방을 지키는 사신(四神) 중 하나로 변화와 성장,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일부 네티즌은 이를 두고 “청룡날에 장어를 대량 주문한 건 토속 신앙적인 의미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개새가 계엄 성공후 자축할려고 술안주 시킨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