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대통령과 그런 대통령의 가족들과 그런 대통령의 수족 노릇하던 종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분골쇄신한 검찰.
그런 검찰을 이런 기회에도 바로잡지 못하고 어물쩍 넘긴다면 그 어떤 정치인도 다시는 주둥이로 민주니 정의니 하는 소리 나불대지 마라.
국민들은 아주아주 오래전부터 학수고대해왔다. 검찰개혁을 위한 국민여론을 살피겠다느니 시기상조라느니 상대적으로 경찰권이 비대해진다느니 하는 개소리 씨부릴 생각마라.
국민이 원한다.
그러니까 해라.
망설이는 새끼들 말 귀담아 듣자는 새끼들 아구창부터 걷어차고 시작해라.
지금이 기회다.
이런 기회가 또 있을 것 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