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212 내란과 5.18 학살사건에 대한 수사를 하기위해 출석을 요구 했지만 [ 정치 보복 ] 이라면서 자기집 연희동 골목 에서 자기 패거리들과 함께 검찰소환에 불응할 것을 천명했던 사건 입니다.
그러나 검찰수사에 불응 하던 전두환은 결국 구속영장이 발부되 구속 되기에 이릅니다.
저는 내란혐의로 탄핵을 받고 수사대상이 된 윤석열을 보면서 전두환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무엇 보다도 이들에게 [ 죄 의식 ] 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 입니다.
전두환의 내란 행위와 5.18 학살은 명백한 [ 국가 범죄 ] 입니다.
최소한의 준법의식과 죄 의식을 가졌다면 저따위 성명발표가 어떻게 가당한일 이었을까요.
윤석열도 마찬가지 입니다.
양심선언에 의하면 [ 접수할 방송국 명단, 정치인 명단, 체포 명단 ] 등을 직접 작성해서 건넷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란혐의로 탄핵을 당했습니다 .
탄핵의 사유인 [ 내란 , 외환의 죄 ] 에 해당 했기 때문에 탄핵도 당했고 내란 수사도 받는것 아닙니까?
이런 엄청난 [ 국가 범죄 ] 를 저질러서 탄핵을 당하고도 윤석열은
탄핵 당하기 전날, 그리고 탄핵 당한 바로 다음날 성명을 발표 했습니다
또 수사를 앞두고도 성명을 발표 한다고 합니다.
무슨 소위 관종도 아니고, 최소한의 준법의식, 죄의식이 있다면 이또한 가당한일 이겟습니까.
윤석열도 결국 수사를 거부하고, 죄를 인정하지 않는, 그야말로 일말의 죄 의식 조차 보이지 않으니 결국 구속 상태 에서 재판받을 공산이 큽니다.
입으로는 정의구현을 외치고 자유를 입버릇 처럼 떠벌이 면서도 , 정작 자기자신 들은 그것을 한없이 부정하고 유린하는 가식적인 태도가 얼마나 큰 역사의 불행을 기록했는지
국가 지도자로서의 최소 덕목인 준법의식과 죄 의식 결여가 얼마나 큰 불행을 기록 했는지를
이미 멀리는 전두환과 박정희등 독재자와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작금의 윤석열 까지익히 경험한 바 라고 생각 합니다.
바라건데 사법부는 윤석열을 구속해 일벌백계 하길 바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