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내란 관련하여
국힘 108명과(커밍아웃하면 삭제) 말 한마디라도 보탠 자들
출동한 부대지휘관 및 현장 지휘관
맏은(하달 받은) 임무
현장 출동해서 실패건 성공이건 수행한 임무(예:국회 침투임무 중 시민들과 몸싸움)등
총 망라해서 12.3 내란 백서를 발간해
예전 전화번호부 처럼 무료배포는 못하더라도
개인(국민)이 원하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전국의 각 초,중,고,및 도서관,은행 관공서 등에
의무적으로 비치하게 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는 대로 매년 업그레이드 해
새종대왕님의 뜻대로 모든 국민들이 하나하나
소상히 알수 있도록 하고
가담한 자들은 자손대대로
그 이름을 역사에 남기도록 해야 한다.
수천 수만 사람들이 총 칼 앞에 쓰러져 갈때는
그 이름 조차도 남기지 않으려고 했던
몇몇 가진자들의 오만함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단란한 가정과 소박한 일상을 짓밟으려 드는
이런 가슴 아픈 현실을
역사라는 이름으로
그냥 덮고 지나가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우리는 1980년에 보고 겪었던 일들을
제대로 기억하고
사실 그대로 기록으로 남겨
젊은 세대들에게 제대로 전하고 가르치지 못해
2024년에 다시 그 악몽같은 역사를 되풀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