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인권센터 발표를 보면, 반란군 지휘부측이나 아님 국민편에서도 계엄군에 가담한 특임 부대등에 무심한 것 같습니다.
공과가 있는 데....
1. 민간인 사살을 안 한 점.
2. 국회 의결 후 국회의장의 해산 명령을 따른 점. 대통령 계엄령 해제는 한 참 뒤.
반란군측에서는 제2의 계엄을 준비하고 있는 데, 병력을 철수해서 갑론을박.
3. 소극적이지만 항명한 점.
4. 공익제보자 신분을 갖는 병사들이 많은 데, 국민들이 방치한 점.
현장 출동 병사나 지휘관의 가족 면회등 조치가 필요함.
5. 반성하지 않고 항명한 지휘관과 병사들이 언어적 폭력 피해를 당하거나 할 수 있음.
체포되지 않는 잔당들이 부대원들을 핍박 할 수 있음.
6. 비행금지 구역 비행하다 아군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 당할 수 있었는 데,얼마나 살 떨리는 일인가?
부당한 명령이든 아니든 자신들 의지와 상관없이 강한 정신력 소유자들이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인 충격이 있을 것.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군인이 반란군에 참여를 했다니...바라보는 국민들도 착잡하고...
사령관들이 사형을 면하려고 별 짓을 하고 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