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를
- KBS를 통해서 (시골 구석구석까지 방영하기 위해 개인적으로 꼭 KBS여야 한다고 봅니다)
- 성우 더빙으로 (자막 읽는걸 싫어하는 노년층까지 시청할 수 있도록)
- 황금시간대에 방영하고, 주말에 재방송도 방송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 방송 후 100분 토론도 하고
-후쿠시마까지 연결지어 보도한 뒤
- 시사탐사 프로로 그동안 국내 원전 안전사고 관련 내용 묶어서 보도
그런 뒤에라야 RE100, 친환경 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에 동력이 생길 겁니다.
문정부 때 같은 내용의 글을 많이 올렸었는데
저러한 충분한 사전 작업 없이,
<국내 원전 마피아들 및 그들과 연계된 권력의 거센 반발>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국민들이 충분히 납득할 것>
위 2가지를 방심하거나 간과한 탓에 정권교체 뒤 그 많은 작업들이 수포로 돌아간 것이
두고두고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