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국민의힘이라는 정당이 필요한가요? 없어도 아무 지장이 없어 보입니다. 오히려 나라가 발전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돼 있지 않나요?
이번 윤석열의 내란사태에서 윤석열을 수호하여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서슴치 않는 국민의힘은 해산하는 것이 답입니다. 계엄해제 투표 때도 당사에서 50명이 움직이지를 않았고 이때 윤석열이 지시를 했거나 교감이 있어서 그렇게 한 것이라면 내란 공범입니다 .추경호가 내란 당시 윤석열과 통신이 있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탄핵 투표 때 국민 대신하라는 권한을 준 것인데 그것을 저버리고 퇴장해버렸습니다. 국민이 준 권한을 버렸다는 것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는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이것이 다른 사안이 아니라 우리 나라의 민주주의를 유린하고 내란일 일으킨자를 탄핵하자는 것인데 그것을 거부했다는 것은 내란 수괴를 옹호하고 동조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해산해야 합니다. 쓸모도 없이 나라를 망치는 것에 동조하는 정당은 국익을 위해서라도 없어져야 합니다.
국민의힘 해산 청원동의가 25만을 넘어서 무조건 상임위에 회부가 됩니다. 문제는 정당해산 심판은 정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서 헌재에 청구하는 방식입니다. 법사위에서 국무회의에 넘기면 또 한덕수가 판단하게 될겁니다. 한덕수 역시 내란사태와 무관하지 않아서 수사 중에 권한대행을 그만두고 피의자가 될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한덕수는 국민의힘 편을 들지도 모릅니다. 자기 목이 달아나지 않으려면 말입니다. 내란을 내란이 아닌게 되야 할테니까요.
국민의힘 해산... 참 어렵네요. 그래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