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사는 사회를 흔히 복덕불일치사회라고하죠.
사람됨이 훌륭하고 덕이 높은사람이 반드시 행복하지는 않다는 말이죠.
작금의 대한민국사회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천박한 남녀가 대한민국권력의 정점에 있었는가하면
학자로서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사람은 영어의 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군자는 자신의처지를 잘 이해하고 자기수련의 기회로 삼지만
소인은 자신이 처한 환난을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3000여년전 공자님께서 하신말씀이 정확히 우리나라현실을 잘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이러니 공자님의 혜안에 전세계의 사람들이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복덕불일치는 전세계적인 인류가 지향하는사회는 아닙니다.
복덕이 일치하는사회가 정의롭고 공정한사회죠.
모든나라의 정책은 복덕이 일치하는방향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복덕이 일치하는 참된 복지국가가 되기를 꿈꾸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