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은 문재인 전대통령을 단순히 윤석열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으니
문통 잘못이다라고 단순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솔직히 분탕치는 놈들한테 낚였거나, 혹은 이찍놈들이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아주 심플합니다.
당시 아직도 기억나는 것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임명했을때
기자들이 전부다 와~~~ 하면서 탄식을 내뱉었습니다.
그만큼 조국 법무부장관이 쌘케였고 검찰개혁을 이뤄낼수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칼날을 조국한테 꺼내어 들었고
사돈 팔촌, 아내, 자식 모든 사람을 표적수사 하였습니다.
여기서 정말 생각하지도 못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검찰 내부의 일부가 썩은 것이 아니라... 전체가 썩었다는 것이였습니다.
다들 생각했을 겁니다. 와 검찰의 부패가 이정도였어??? 라는 생각 다들 하셨을 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코로나가 터집니다.
그래서 검찰개혁이라던가 부정부패척결이라는 공약이 올스탑되고
코로나 막는 것에 집중하게 됩니다. 약 2년정도? 코로나 사태 해결과 외교로 온집중을 합니다.
결과는 매우 성공적이였고 코로나백신이 나오고 어느정도 전세계 정세가 안정적으로 바뀌면서
다시 검찰개혁을 검토합니다. 그 과정중에 조국은 사퇴하였고
그러다가 여기서 윤석열이 등장하여 자신이 적극적으로 검찰개혁을 도울테니
날 검찰총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하지만 윤석열은 검찰총장으로 임명되자 말과 행동을 싹다 바꿉니다.
즉 대통령을 속인겁니다.
그래서 추미애, 박범계등 마지막까지 검찰개혁을 할려 했으니 결국 실패하고
이에 실망한 일부 국민들 때문에 정권은 바뀌게 됩니다.
여기서 추가로 이야기하자면 20대~30대 초의 남자들의 일부가
민주당의 적으로 되어버리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가장큰 트리거 된 사건이 "스쳐도 징역" 사건입니다.
음식점에서 잠깐 1초사이에 남자가 음식점을 지나갔는데,
여자가 성추행을 당했다며 고소를 해서 실형 6개월을 산 일입니다.
이건 증거도 없이 여자의 증언만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당시 재판부의 판단은 남자가 처음엔 닿지도 않았다고 했다가
나중에 스쳤다고 해서 범죄사실 인정으로 보고 실형을 준 것입니다.
이일로 남녀 갈등은 극에 달하기 시작합니다.
전 결론적으로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검찰 개혁을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검찰 내부가 훨씬 더 썩어있다. 라는 변수가 있었다고 봅니다.
또한 윤석열이 대놓고 저렇게 개구라를 치면서 자신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해달라고 했다고
생각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완전히 뿌리를 뽑아서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건 문재인 전대통령을 탓할 일도 아니고 최선을 다했지만 어쩔수 없었던 일이라 보여집니다.
하지만 남녀갈등을 극에 달하게 한 일은
온전히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건 확실히 정권이 바뀌면 남녀갈등을 좀 잠재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지금 이대남이라고 불리는 MZ세대 남성들을 달래주고 좀 숨 쉴수있게 만들어줘야 된다고 봅니다
문재인 전대통령인 이부분 빼고는 다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외교, 경제, 부동산, 기타등등..
부동산가지고 테클 거는 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미국이 양적완화정책을 펴서 돈을 풀어재끼면.. 부동산 상승은 막을 수 없습니다.
단 늦추거나 상승률을 제어하는 정도인 겁니다.
이걸로 테클거는 거면.. 진짜 무식한거라고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