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임영웅은 계속 잘 나갈거야
노래도 잘하고 콘서트도 많이 하고 돈도 잘벌겠지
하지만 이제 우리나라에서 갖지 못하는게 있다면 그것은 바로 명예 아닐까?
앞으로는 어느 지역을 대표하지도 않을거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
트로트가수 앞에 "국민"이란 칭호는 붙지 않겠지
무엇인가 명예로운 자리에 가려고 하거나 존경받을 일을 해도 항상 비상계엄을 남의 일인양 거리를 두었던 DM이 떠오를테니
평생 명예에 목말라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