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월 어느날)
작전명 화려한 휴가.
공비들을 쓸어버려라
(12.3 내란의날)
대통령으로서 반국가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계엄을 선포합니다...
(대략 여의도임)
여러분~~우리는 폭도가 아닙니다
계엄을 철폐하라!
계엄철폐 독재타도
계엄철폐 독재타도
(17시) 애국가가 울려퍼집니다~~~~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
어? 왜 계엄군이 무릎쏴 자세를~~~
발포하라~~~탕탕
발포중지~~진압하라 모조리 두들겨패~~~~
(3일뒤)
군부에 저항하던 시민들은 하나둘
시청으로 집결
계엄군은 민주시민을 향해 시청으로 몰려오는 중
시민언사:
서울시민여러분~~우리는 폭도가 아닙니다
지금 무장한 계엄군이 시청으로 몰려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시청으로 모여주십시오
우린 끝까지 싸울것입니다. 우린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칙쇼~~~~빠가야로 공비들을 다 쓸어버려~~~~~
(10일뒤)
윤두광 연설(장충체육관)
--북괴공비의 침공으로 서울시는 피바다가 되었습니다
전 대통령으로서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신헌법을 선포하고, 유신에 따라 국회 및 모든 정당의
활동을 중단하며
본인은 이 무거운 짐을 받아들여 통일이 되는 그 순간
까지 대통령 연임제를 수락하겠습니다.
두광의 꿈
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