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당시 국회의원들이 계엄해제요구를 의결하기전에
국회의원들을 빨리 끄집어내라고 윤가가 독촉한 전화를 받은 사람이 3명이네요
수도방위사령관은 윤가가 전화로 2차례에 걸쳐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고,
특히 계엄 해제가 의결될 즈음에는 윤 대통령이 화를 내면서
"왜 못 끌어내느냐"고 했다고도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수전사령관 또한 윤 대통령으로부터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곽종근/특수전사령관 (지난 10일, 국회 국방위) : '의결정족수가 아직 다 안 채워진 것 같다,
빨리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안에 있는 인원들을 끄집어내라'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경찰청장 역시 윤 대통령이 6차례 전화해 '국회의원들을 체포하라',
'다 잡아들이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K-입벌구 윤가가 말하길..
(지난 12일 담화) :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 막지 않도록 하였고….
윤가는 입만 벌리면 왜 그모양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