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각조직의 최상위자, 차상위자, 이하 그 똘마니들이 국정감사장에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고개 삐딱하게 틀고, 눈깔 부릅 뜨고, 비아냥대고, 딴청부렸던 이유가 이제서야 짐작이 가네요.
국회의원들이 질문하고 파고 들 때마다 속으로
"놀고있네. 얼마 있으면 계엄 터질텐데.ㅋ. 계엄에 체포,구속되서 개맞듯이 쳐맞을 것들이 꼴에 국회의원이라고 지금 꼴값들을 떨고 있네~.ㅋ 실컷 떠들어라~. 곧 계엄이다 이것들아~"
그 새끼들은 다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