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서의 기쁨도 잠시..
헌재의 판단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으로
바뀌었을뿐..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좀전에 들어와서 간단하게 소주한잔하는데
노무현대통령님이 많이 생각이 나네요.
Sns도 없고 유튜브도 없이 이런것들하고
싸웠을텐데.. 얼마나 힘드셨을까....
이당연한걸 하는데도 이렇게 피를 말리는데..
괜시리 울컥해지는 밤입니다.
그리고 오늘 무효표와 기권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는데요. 그분들께 꼭 들려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이말인데요.
본인의 생각대로 움직이세요.
행동하지않는 양심은 양심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