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 일본의 정치인 아사누마 이네지로(?沼?次?)가 TV 연설회에서 소년에게 살해당한 사건.
이때 마이니치 신문의 기자 나가오 야스시(長尾 靖)가 절묘한 순간에 찍은 사진의 영문 제목인 Tokyo Stabbing으로 유명해지면서 이 사진으로 나가오 야스시는 1961년 퓰리처 상을 수상하였으며, 또한 사진 뿐만 아니라 영상도 고스란히 TV를 통해 방송되면서 최악의 방송사고 중 하나가 되었다. 동영상 18초부터 나오는데 찔렀을 때의 충격이 강했던지 순식간에 피의자와 피해자의 안경까지 동시에 날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