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가 대통령을 상품에 빗대 이야길 하니
저도 상품을 받아 대꾸 해보겠습니다.
대통령이 상품이라면
그 상품을 국짐이라는 정당은 상품 판매사이자 메이커 입니다.
먼저 미숙한 제품을 소비자에게 내놨다는것부터 판매자 책임입니다. 소비자 기만이나 우롱이죠.
미숙한 제품인줄 알고 산 것 아니냐는 말을 어떻게 소비자에게 할 수 있죠?
소비자가 해당 제품에 기대했던 것은 그 상품 광고에 있던 <법과 원칙>이었습니다. 그런데 광고로 강조 했던 기능 조차 고장이었습니다.
법 적용이 심하게 편파적이었죠. 이는 허위, 과장 광고로 미숙함 정도가 아닌 제품 결함입니다.
그리고 급기야 이 제품은 절대 터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는데 스스로의 과열을 이기지 못하고 폭파하여 소비자에게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뻔 했습니다.
다행이 소비자가 눈치채고 얼른 뒷수습을 했기 망정이지 크게 다칠뻔한 위험한 물건인 것이 밝혀졌습니다. 언제 다시 또 터질지 모를 위험 상태의 상품입니다. 그럼 판매자는 응당 소비자에게 석고대죄하고 즉시 수거, 환불을 해줘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홍준표 발언은,
니들이 문제 있는 제품인거 알고 샀으니 상품질 이제와서 왜 따지냐며 소비자에게 훈계하는 꼴입니다.
게다가 판매자인 국짐은,
지금 수거하고 환불해주면 다음부터 소비자들이 자기들 제품 란사줄거라며 환불을 거부하는 꼴 입니다.
대한민국에 이런 회사가 어디 있나요?
장사를 이따위로 하먀 소비자에게 훈계질을 감히 해?
적반하장도 정도껏 해야할 것 입니다.
그따위 비유로 정치질 할거라면 당장 직 내려놓고 정계 떠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