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계엄은 전시나 그에 준하는 사태에 군을 동원 ]
이거잖아요?
군이 거기서 뭐 초콜릿 들고 있습니까? 아니면 무슨 유인물 나눠줘요?
군은 총을 들고 있는 겁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착검도 하죠? 그리고 이번에도 보셧다시피 기총소사 할 수 있는 화기를 탑재한 헬기가 동원이되고, 탱크가 동원되요
그리고 이건 전부 화기를 동원한 외부의 적, 적군을 향해서가 아니라
당신 포고문 에서도 밝혔다 시피 당신을 비판하는 비무장 국민과 연론과 모든 정치인들을 향해서 말입니다.
어떤 통치행위가 대통령 비판 하는 모든이들에게 이런 [ 총기를 들이대는것을 통치행위 ] 라고 규정하고 있고 어떤 나라에서 이걸 통치행위 라고 인정합니까?
그래서 첫번째는 자꾸 비상계엄 비상계엄 통치행위 이러고 있고 소위 [ 말하기 쉽게 ] 내란내란 이러는데 금번 사태의 본질은 대통령 이라는 최고 권력자가 [ 국민들 에게 총기를 겨눈 사건 ] 이거 아닙니까? 그걸 묻고 싶은거고
그래서 두번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헌재 가서, 사법 심판대에 가서 [ 나의 행위는 통치행위 ] 였다고 자기 스스로를 변론해서 승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하세요?
그래서 제가 항상 말하잖아요
당신은 정신병원에 가야할 사람 이라고
구치소든 교도소든 가서 수감 되서 내란 으로 사형언도 받고 교도소 구석에 처 박혀 있으면서 벽에 대가리 찧으면서
통치행위통치행위통치행위
이렇게 간절히 되네세요
그러다 보면 진짜 미쳐서 세상살기 편해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