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생활이란 것이 인생이란 것이 상식과 비상식인 문화에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문화란 생활양식으로 굳어진 것입니다.
어디서 부터 잘 못된 것인지, 헌법보다 의리를 중시하는 문화가 형성되었는 지...
지엄한 헌법과 형법이 의리 앞에 무너지는 것을 목격도 했습니다.
헌법 준수는 그 사회 구성원들의 지엄한 의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언젠가 부터 "의리"로 헌법과 형법을 무너 뜨리는 괴물이 되었고, 그런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찬반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헌법 질서 수호 및 의무 문제입니다. 헌정 질서를 위해 헌법을 위반하다니 그런 어처구니가 없는 말이 없습니다.
말 장난은 미루고, 모든 정치인이 헌법을 수호했으면 합니다. 그 다음에야 의리니 배신 정치니 서로 다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