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술도 못먹는데
맨날 술자리 따라 다니면서 그렇게 충성했는데
자기 죽일려고 했단 사실에 충격먹고 그럴수 있는데
그건 그리 큰 이유가 아니고.
젤큰 이유는, 지금 이게 사실인지 확인해보려니
어디 물어볼데도 없고
검찰에 물어봐도 모른다하고
홧김에 당사자한테 따지려해도 전화도 안받고
평소, 야당이나 그쪽 세력은 찌질이고
검사 출신인 자기가 대한민국을 주무르는줄 알았는데
막상, 본인에게 큰일 터지니
자기 주변에 아무도 없는걸 깨닳고
갑자기 현타와서, 오후에 소주한병까고 자는 중일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