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운아~~~
이정도면 뚜껑 열려서라도
몇이나 되는지 모르겠다만
개털들이라도 최대한 끌어 모아서 귀순(?)해야 맞는거 아니냐?
지난 12월 3일 저녁에 일 한번 생각 해봐라,
설령 당시는 니가 동업자라고 생각했다 치더라도
이제는 니도 니 살길 찾아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안드냐?
언제까지 맨날 술고래 뒷치다꺼리나 하며 살거냐고?
그럼에도 아직 니가 그쪽에서 간 보고 있어야 될만한 이유
딱 한가지만 말하면 넌 단순 가담으로 정상참작 한다.(못대면 전향해라~~)
아무리 이념도 좋고 대의도 좋다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넌 평생을 믿고 따랐던 사람 아니냐?
그런 사람이 니 모가지 따는 일을 0순위로 올렸다는데도 뚜껑이 안열리냐?
장인일은 장인 일이고 처남일은 처남 일이고 일단 니 부터 살아야지,
이제 그짝에서 껄떡대다 당해도 토리 응가만도 못한 죽음 되는거다,
이정도에는 열려도 되는게 뚜껑이다,
사람인데 안열리면 그게 더 이상한 거지,
초선들 중에 눈빛이 순~~한 애들 서너명 데리고 전향하면
구국의 영웅으로 다시 태어 날 수도 있다,
어쩌면 이건 하늘이 네게 주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다,
투표권도 없는 사람을 전향하라 귀순하라는 말 자체가 우습긴 하지만
아무리 평생을 따까리로 살아왔어도
이럴때는 뚜껑이 열리고 전향해도
네게 손가락질 할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다,
탈선하는 굥석열차에서 뛰어내릴 마지막 기회다....
죽을 놈은 죽더라도 산 사람은 살아야지~(이거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아니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08iRFtPUC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