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피하려 불을 피우면
장작을 구해오는 사람은 계속 구해만 오고
안 움직이고 불쬐는 인간은 계속 불만 쬐며
연기가 많은 나무 가져왔다고 투덜대고는 하지.
아무것도 안하면서 세상이 바뀌길 기대하는 이들은
늘 불만이 많아
자기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면서.....
행동하지 않는 인간들은 불만이 많아
자기가 원한것이 아니라면서
그래도 불 옆을 떠나지는 않지....추우니까.....
이건 인간의 기본적인 양심에 대한 문제이고
양심은 지능에서 나오는 거야.
여기서 버러지짓을 하면서도
우리가 이루어낸 것을 같이 누리려는 버러지들의
지능을 말하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