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영화 1987을 보았다
전에 보던건데 OCN에서 틀어주길래
보았다
딱내가 10살때 일어난 일이다
그리고 12월3일날 윤석열이 계엄을
선포를 했고 다행히도 해제되었다
그러다 보니 시청할때 전보다 뭔가
더 와닿더라 특히 애꿎은 대학생들이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죽음을 맞이
하거나 불구가 되고 광주민주와 운동
화면이 나오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
하신 분들이 영상에 나올때 마다 무언가
뜨거운게 울컥나오더라
그리고 마지막씬에서 김태리가
시위대와 함께 전경버스 위에 올라가
애국가를 제창할때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더라 진짜 그때의 비극이 지금 또다시 펼쳐질뻔하였던 지난 2024/12/03
비록참가는 못하였지만 그분들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