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그저 No. 1 공복이다.
지구에 여러 국가들이 있기에 외교 상 보이기 위한 의전이
있는 것이지만 그 의식의 행위와 치장이 대통령을 왕으로
취급하는 것은 아니다. 당연하게도, 대한민국은 민주공화정
이기 때문에 왕은 존재할 수도 없다.
다만, 국가원수, 행정부의 수반, 국군통수권자 등 여러
권한이 부여되어 있다. 그러나, 그 어떤 자가 대통령이라도
국민, 즉, 진정한 주권자이며 왕정시대의 왕 격인 국민이
뽑아서 내치면 그 뿐이다.
국군통수권자니 행정부의 수반이니 하면서 떠드는 것은
외세가 대통령 부재 시 혼란을 틈 타 우리를 타격하면
곤란하니 제도적으로 시간적 완충을 둔 것에 불과하다.
그러니 그건됐고 윤두창을 목을 뽑아 패대기 치면
후일은 자연스레 연결되고 막힌 모든 흐름이 제 자리를
찾으리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의 절대 암종 몇가지 역시 같이
패대기 쳐질 것인데 검찰과 언론과 각 종 카르텔들이
그럴 것이다. 물론 100\%는 불가능하나 대세를 꺾으니,
늘, 점점 더 100\% 척결에 다가갈 것이다.
닭이 권좌를 차지할 때 비분강개 했지만,
곧 권좌에서 내쳐질 때를 예상했다. 역사는 우리의 삶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이루지 않는다.
이 현상은 윤두창이 갈 길과 동일하다.
나는 내가 죽기 전에 완전한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
하지만 그것은 내 욕심이다. 앞으로도 갈 길이 멀고 험난하다.
내 바램은 너무도 단순하다.
이 땅의 백성은 모두 행복하길. 억울함이란 없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