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30070000563
나라 미래의 생존 기반이 걸려 있는
R&D예산은 대폭 축소 시키면서 한다는 게
진영은 껍데기로만 유지되고
물 밑에서는 각국들이 실용적 자국 이익을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데
트럼프 시대는 각국 자기들 이익을 위한 외교 전쟁은
더 치열하고 첨예해질 것이라 본다.
우리 나라에 마땅한 천연 자원이 있나
어떻게 보면 R&D에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로 국가 경쟁력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인데
국가 명줄이 달려 있는 예산은 대폭 삭감하고
불투명한 남의 나라 전쟁에 그것도 결과를 예측할수 없는 곳에 국민 세금을 탕진 시키는게 거의 병자 수준이 아니면
도저히 할수 없는 짓이라 본다.
에너지 부강 국가 러시아를 적으로 만드는게
도체 우리 나라에 무슨 실익이 있다 말인가
러시아와 국교 정상화도 군사독재 정권에서 시작한 일이다
이 정권은 군사독재 정권 시절 보다 더 못한
편협하고도 폐쇄적인 외교관에 빠져 있다
전략도 전술도 없고
무엇이 나라와 국민에 도움이 되는지
최소한의 피아 구분도 못하는 경계성 장애자 인지
이러고도 우리 나라 경제가 망가지지 않는다면 신기할 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나라 보수들이 그렇게 떠 받치는
미국의 외교가 트럼프 시대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데
지금 분위기로 볼때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종식 쪽으로 갈것 같는데
이제 미국과도 대척점을 만들기라도 작정 했다 말인가
미친갱이 한 명과 그 주변 간신들이
나라를 거덜 내기 위해서
발악을 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