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자든
누구를 사랑하든
누구와 결혼하든
혼외자를 가지든
그를 어떻게 키우든
개인의 자유의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대해서 왈가왈부하는 건
고리타분한 페미니즘
유교주의적 도덕이 만들어낸
망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우성한테 바라는 건
배우로 그냥 살라는 겁니다
다른 정치적인 입장은 유보하고
난민에 대해서만 공익광고를 빙자한
도덕팔이 하지 말라는 겁니다
난민타령할 때 정우성은
페미랑 다를 게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