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남학생이 지나가던 공안 2명에게 잡힌 뒤 한 명에게 폭행당한 장면이 SNS에 영상으로 올라와 비난 여론이 형성됐고 이후 공안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는 소식
공안은 초등학생을 본 직후에 곧바로 때리고, 발로 차고, 밟는 등의 폭행을 했다.
조사 결과 이 폭행을 당한 남자아이는 같은 학교 초등학생 3학년을 괴롭혀왔던 학교 폭력 가해자였으며 이 사실을 사전에 알고있었던 공안이 학생을 보자마자 분노를 참지 못하고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폭행에 참여한 공안 2명과 공안국 국장도 싸잡아서 정직 처분을 받았으며 당국의 공식 입장은 비난 받아 마땅한 행동이었고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를 철저히 하겠다는 것이었다.
따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