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주에서 사는25살 한청년입니다
이글을 적기까지 많은 고민과 많은 생각을 올렸는데요
저정말 19살때부터 저희집이 삼형제라 부모님께
손벌릴수도없고 손을 놓고싶어도 우리집을 잘알기때문에 아르바이트을 시작해 ~ 처음부터 어떻게 잘할수없었죠 눈치없다고 혼나고 손이 느리다고 혼나고 외모가 남들에 비해 못생겼다거나 긴장을 많이 한다고 혼나고 그동안 이런점들을 위해 내성적인성격을 고치기위해
웃고 또웃어왔고 저희집에는 아버지가 어릴때 돌아가셔서 지금은 새아버지도 계시지만 같이 가정을 위해 벌어서 같이 으쌰으쌰 하며 행복하게 남부럽지않은 삶을 살아왔는데 어느날 고깃집에서 매니저로 일하던 저는
한통의 전화가 옵니다 전화한 그사람은 고등학교때 제가 방황하고 힘들어할때 제앞길을 잡아주신 동아리담당쌤이셨는데 벌써 8년정도 연락도하며 일때문에 자취할때도 옆에서 아플때도 슬플때도 계셨던분인데
어느날 여기회사로 처음에 오라고 하시는거에요
저는 순간 저하고 있는일도 있고 저를 믿어주던 사장님한테 갑작스러운 퇴사통보는 고민이 되었습니다
거길가면 점장 직위와 6일근무에 300만원이고
메뉴나 매장운영을 자율적으로 알아서 할수있고
무엇보다 무자본으로 장사라는걸 해볼수있구나 나도
이런기회가 오는구나해서 3주동안 고민하다가
전에 일하던 고깃집에서 퇴사후 처음에 잠깐 애매하게 기간이 남아 3주동안은. 아르바이트로 알아서 시간을 정해서 운영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메뉴편성과 식자재류 원가계산 매장오픈이벤트등
혼자 매장을 운영해도 손색없이 열심히 준비하고 3일만에 전에 있던 물건들 정리안된 주방 배치등
누가와도 편하게 바로 이어갈수있을정도로 짜보고
영업을 준비하지만은 1층에도 매장이 있었습니다
그매장은 완벽한 홀과 완벽한 주방시설 인테리어도 잘되어있던매장인데 하루해봤자 3만원~10만원 밖에 안나오면서 저에게 밥을해서 가져오라니 식자재는 왜거기쓰냐니 메뉴가 형편없다니 도와주지도않으면서
막 맹비난을 이어가셨습니다 처음엔 저도 처음본분들이고 제가 막내니까 그래야되구나 따랐는데. 왜본인들이랑 친해지지 않을려하냐 형들오면 와서 밥먹으면서 얘기하기가 싫은거냐 또 제음식에 대해평가하고
퓨전요리가 요리냐라면서 무시하고 마그러셨죠
하지만 저는 매출0인 매장을 하루 배달만 20찍고
골프장엔 ~ 10만원정도 음식빼고 그래서 그냥홍보도 안해도 평균20~40정도 빼면서 이것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레시피개발도 제돈으로 연구하고
소량의 발주금액도 제돈으로 결제하고
왜 이렇게했냐면 회사에선 식자재 결제도 안해주고 있고 무엇보다 발주를 하면 결제가 안되니 매일같이 납품업체사장님께 죄송합니다 회사에다 요청을하고
회사에 총무로 계시던분은 [a씨는 저이름대신 표현) a씨 저희가 노는것도 아니고 저희는 대표가 돈을 줘야 결제를할수있다
그리고 자꾸 연락을 하지말라는겁니다
그때부터 깨닮아야했는데 첫월급도 1주뒤에 입금해주고 처음엔 그러려니 햇습니다 그러다 6주차 넘어서 포차집이 폐업을 해야한다고 그날 폐업당일날 얘기해주시는거에요 저는 그래서 대표에게 "저 여기일할려고
잘다니던 매장도 그만두고왔는데 밥도 여기선 일할땐 잘못먹고일하고 새벽에도 그냥 배달매출을 올리기위해 무페이로 불끄고 들어오면 하고
그랬는데 어떻게 대표님은 폐업당일에 통보씩으로 얘기하냐 그러면 저는 어디가서 일을하냐?"
갑자기 음 자기가 운영하는가계가 많다 아메리칸 차이나 푸드나 돌판오징어볶음집이 있다 ~ a씨는
일단 돌판집 11시까지 4일만쉬고 나가면된다고 하셔서 저는 4일쉬고 그매장으로 갔는데 아주머니가 소리를 치면서 몬 요상하게 생긴애가 문신도있으면서
식당에 왔냐면서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그래서 원래주방일하다가요 음악을 좋하게되면서 했어요 그러니까 내일부터 토시차고 일하라고 하셔서
알겠다고했는데 일을하다가 솔직히여기서도
브레이크타임때 아주머니 쉬어야된다고 나가서 밥먹고오래서 나가서 제돈주고 사먹고오고 ... 발주를 본인맘대로 시키고 막그래서 발주하면 발주날이 있는데 그런날도 지키지도않고 막그러니 저보고 점장깜도 안되는 어린새끼가 있어서 매장이 망하는거라고하고 막 그러시고 이모는 발주하는곳에서 결제가 안되는걸 너가너돈으로 결제해서 사오라고 그러면서 지미 시발점장은 하여튼 입열면 거짓말만한다고 그러고 뚱뚱하면 너결혼도못해 그래서 저. 결혼생각없고 제가알아서 할게요하면 지미 지가 알아서한다는게애가 어른이 조금 싫어하는 소리한다고 지랄을 해 라는등. 평소엔 패드립 니네엄마는 너관리안하니?? 등 평소에도 참아왔고
그냥 참다가 너무힘들어서 이모다른분으로 뽑으면안되냐 본점에 대표에게 물어봤는데 a씨가 잘하시니깐 알아서 하라고해서 그냥 알아서 하시면될것같다해서
최종으로 저 대리관리운영하는 대표에게 물어봤는데
자기허락없이 도대체 그런생각을 하냐
어른이 그런소리하면 그냥 넘기라고 부모욕은 a씨가 못해서 들은거아니냐 원래 성공하는 사람들은 삿대질하고 이런것도 조용히 감수하는거라면서 주변사람들한테 말하지말라고 하시는등 여러차례그래왔습니다 그때부터였을까요?? 한달치 월급이 밀리고 조금주다가
2달치월급도.밀렸는데 여려차례고민하고 참았습니다 월급을 받기위해서요 근데 지금은 식당에서 일하는이모는 회사에 반감을 저한테 푸시고 월급이 안나온다고 저한테 화내시고 그전 포차할때 돈을 안줘서 막연락을 오니 저한테 업체대표들은 회사연락처를 달라해서 카톡으로 초대해드리겠다 했는데 총무님이 연락이 안되서 업체대표분들이랑 총무님을 카톡에 초대를 했는데
A씨가 뭔데 제연락처를 알려주시냐고 저는 회사랑 총무님께 연락드렸는데 답도없으시고 힘들어서 카톡으로 해드린거다 저도 똑같은 직원이고 다른분들한테는 왜이러냐 밥먹을시간때도 저한테 일시키시고 브레이크타임때나 저퇴근시간때 일시켜놓고 솔직히 미안하지않냐 저한테 말하실때 상사인건알겠지만 감정적으로 얘기하지말고 무시하지말고 했고 그분은 저한테 화를 내면서 좀하라는대로 하라고 머라하시고 저는 그러면 저회사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결제드릴거 다주시라고 얘기하니 그건 a씨가 알아서 청구하라고 얘기하며 힘들게하고 대표은 평소에 불만이 많은걸 알고 회사사람들도
근무를 꺼려하는 국민공단쪽가계에 출근하라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차도없고 대중교통을 타고다녀서 거기서 집까지 걸어다니면2시간이 조금넘을것같다 선택은 a씨가 하면된다 그래서 결국퇴사했으나 여러번의 임금을 요구했지만 주지않고 그대로 ㅜㅜ 못받고있습니다
쓸내용이 많아서 다음편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혹시 저도와주실 분들 없을까요ㅜㅜ 상황이 너무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