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권력을 가지고
망나니 짓 일삼는 희대의 비정상적 인물
그 권력 주변에서 간신 짓 여념 없는 군상들
권력은 일시적이지만 역사는 영원하다.
과거 망나니 폭군 주변에서 간신들이
나라를 어떻게 좀 먹고 망치는 것인가
우리는 지금 생생한 현장을 목도 하고 있다.
과거 우매한 폭군과 간신들이 어떻게 했는지
지금을 보면 알수 있다.
간신들이 간싯 짓 하는것
자기들은 모를 것이다.
애당초 마음 한 구석에 시대를 바라 보는 일말의 인간 삶에 대한 양심과 인식 능력이 있다면 간신 짓을 더 높이 자랑 하듯이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역사는 객관적이고 냉정하게 흘려 갈것이다.
그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이완용을 기억 하는 것 처럼
역사는 간신들을 기록하고 기억할 것이다.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할 간신들
오늘도 간신의 대열에 이름 하니 남기려 혈안이 되어 있는
일부 군상들
자기들이 간신 이라는 것 이들은 자다가 깨어나도 자신들을 돌아 보지 못 할것이다.
그러나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상 역사가 존재한다면
이들을 기억할 것이다.
죽어서도 용서 받지 못할 영혼조차 없는 비루한 군상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