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천 송도에서 용인 민속촌 방묜으로 오전10시 출발해서
12:30분 도착하고 다시 2:30분 출발해서 5시 20분에 복귀했어요.
갈때도 개판 올때도 개판.
국도는 아예 빙판에 제설 거의 안되있고
영동은 제설차 한대 봤네요.
각 ic마다 국도가 난리니 못빠져 나가고.
영동도 빙판이 대부분에 꼬라 박은차 땜에 더 밀리고.
역대급 난리더만요. 그나마 안산 지나니 녹아는 있던데.
경험상 이정도 난리는 드물지 싶네요.
예전엔 눈소식 있음 미리 부터 뿌리더만.
이유를 모르겠네요 ㅜㅜ
다들 귀가길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