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시내버스 승무원입니다.
인천은 눈 엄청 오기 전 새벽에 염화칼슘 한 번 뿌리고
퇴근했는지 눈이 폭설 지경까지 갔는데 운행하는 내내 제설차량 단 한대도 못 봤습니다.
집이 부천이라 새벽에 출근할 땐 제설차량 세대 봤는데 참 비교 되네요.
퇴근시간 1시간 넘게 길바닥에서 버렸네요.ㅠㅠ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하라?
이미 고생고생 생고생 했는데?
입으로만 민생민생하는 정치는 그만하고 국민만 바라보고 진심을 다하는 그런 정부 및 지자체가 됐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