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보수 정치 이단아
트럼프는 더 강하게 단련되어 돌아 왔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슈퍼 트럼프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석한다.
이 말은 트럼프 일기 정권때 하지 못 했든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는 마음 한 구석에 회한과 미련으로 남아 이번 정권 때에는 강하게 밀어 부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암시 하기도 한다.
우리 나라 입장에서는
다가올 정치,경제 이슈에 대해서 민감하게 대응할수 밖에 없겠지만
경제 문제도 그렇지만 정치 문제는 거의 폭풍을 몰고 올 개연성이 있다 본다.
특히 우리 나라는 70여년간 분단이 고착화 되면서
군사적 대립에 의한 전쟁의 가능성을 항상 안고 살아가는 나라이다.
전세계에서 보기 힘들 정도의 엄청난 화력의 시한폭탄이
한반도 좁은 땅덩어리에 집중 되어 있으면서도
70년 가까이 큰 전쟁 한번 일어 나지 않았다는 것도
우리 한반도가 가지는 특징 중 한가지라 본다
이런 나라에서 정치 이슈는 안보와 평화에 항상 우선 순위를 둘수 밖에 없다 본다.
계속 이런 구조로 가게 될것이라는 판단은
우리가 가지는 오류중의 한가지라 본다.
세상은 변한다는 것 만고의 진리이다.
그 어디에도 고정되어 불변의 가치가 통용되는 곳은 없다 본다.
슈퍼 트럼프 시대는
남북 군사적 적대 대치 관계에 엄청난 변화가 오게 될 개연성은 충분하다 본다.
트럼프의 정치기반은 보수이지만
그의 정신 세계는 그가 살아온 행적들이 대변하지만
철저한 장사아치이다.
결국 약육강식에 의한 상업적 계산의 술수가 능한 인물이다.
어떤 식으로든지
핵 강국에 올라선 북한과 모종의 거래를 할 가능성은
다분하다.
특히 트럼프는 중국을 가장 큰 경쟁국으로 생각한다
트럼프와 러시아는 우호적이라 본다
러시아 우크라이전은 종식 되면서 트럼프의 화력은 중국에 집중 시킬것이라 본다.
중국을 견제 하기 위해서라도
북한에 우호적 접근을 시도할 가능성도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북한과 러시아 밀착 관계로 인해서
북한과 중국 사이 미묘한 외교 신경전이 일어나고 있다.
트럼프가 친 북한 정책으로 돌아 설때
우리 나라는 어떤 정책적 스탠스를 취해야 될지
풀어나갈 숙제라 본다.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주한 미군 뺄수도 있는게 트럼프라 본다.
개인적으로 우리 나라 정치 집단들 싫어하고 불신 하는게
여야 불문하고
나라가 위기에 닥치게 될때 거기에 대한 준비를 안해 놓았다는 것이다
가장 큰 이유는 외교와 나라의 자주권이 없기 때문이라 본다
우리 나라 정치 집단들이 나라의 정체성을 위한 자주권 확립을 위해 한것이 무엇인가
여기에는 국민성도 함께 하겠지만
북한이 백여개 가까이 핵무기 만들때 우리 나라는 단 한개도 만들지 못했다.
나라 망하면 진보,보수도 소용 없고 경상도 전라도도 소용 없다.
아직 진보,보수 이념 갈라치기 하고 경상도,전라도 지역 갈라 치기 하고
그 동안 나라 운명은 남의 나라 미국에 다 맡기고
미국이 자기 나라 이익 없는데 우리 나라를 무작정 끝까지
책임져 줄수 있다는게 그게 착각 중의 착각이다.
지금 와서 우리 나라도 핵을 만들겠다
과연 미국이 용인 해주겠는가
트럼프 시대에
우리 나라가 풀어나갈 정치 사회 문제는 험란하기 짝이 없다
역사적 대전환기
70년 가까이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변화의 기운이 이미 감지 되기 시작 했는데 우리 나라 정치를 봐라
특히 통치자 대통이라는 인물
박정희 독재한 것 우리가 다 인정하는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박정희에 대한 우호적인 정치 성향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가 개인 독재를 위해서 핵무장을 시도 했는지 모르지만
결과적으로 그가 시도한 핵무장 국가가 우리도 되었으면
앞으로 다가올 험난한 국제 정세에서 국가 생존 위기의 번뇌에서 조금이라도 완화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트럼프발 경제 위기보다 더 험준한 정치 위기에
대처할 우리의 시대적 화두는 이미 제시 되기 시작했다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