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가 인사해요. 번호 알려줘도 될까요"..정우성, 일반인 여성 여러명에 DM 보냈나?
"번호 드려도 될까요?" 정우성, 일반인에도 DM을?…소속사 "SNS 교류는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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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들은 연예인의 [ 사생활 ] 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고 그들의 행위에 대해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기도 합니다. 이러한 대중들의 행동은 과연 옳은 행동들 일까요. 저는 이것에 대해서 옳다 그르다가 아니라 [ 당연하다 ] 라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연예인 이라는 존재는 대중들의 관심 없이는 존재 이유가 없는 사람들 이기 때문 입니다.
연예인이 공인 이기 때문에 또한 그렇습니다.
연예인들은 [ 대중의 관심을 받고 사는 사람들 이라는 대명사급 ] 입니다. 또 그러한 입지에 서야만 그들의 존재 또는 입지는 더욱더 탄탄해 집니다. 때문에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그런 비슷한 사회적인 위치에 있는 정치인, 유투버, 소설가, 작가 등등등 사회적인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 또한 연예인들과 더불어서 [ 인플루언서 ] 라는 위치 에서 대중들 에게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 하고 또 그러한 발판 위 에서 [ 정책에 관여 ] 하기도 하고 [ 공익광고등 여타 광고 ] 로 엄청난 수익을 벌어 들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법원 또한 저러한 사유를 들어서 이미 수년전에 연예인은 [ 공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 라고 판시한 판례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정우성이 금번 혼외자 사태에 대해 [ 연예인은 공인이 아니다. 연예인도 사람이다 . 남의 사생활에 왠 간섭 이냐 ] 라기 보다는 대중들의 평가를 덤덤하게 받아들이는것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러나 그것과는 별개로 정우성이 부처님, 예수님도 아닌데 디엠으로 여자를 꼬셔서 잠자리를 가지던 말던 저는 그것도 하나의 능력 이라면 능력일수 있겟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정우성이 막대한 재력을 바탕 으로 사생아에 대한 금전적인 책임만 지겟다는것 또한 올곧이 자신의 이성관계에 대한 가치관의 문제이고 개인의 선택의 문제일뿐 이라고 봅니다.
연예인이 공인 이라는 지위 라는것과는 별개로 일반 대중들이 그것에 대해 도덕적으로 낙인찍을 아무런 권리 또한 없다고 봅니다
만 ................
어쩻거나 연예인들은 대중들의 관심 안에서만 살아갈 수 있음을 따져볼때 이름도 없는 연예인도 아니고 나름 인지도가 있다면 있는 연예인이 디엠 으로 여자들을 헌팅 이나 하고 다니는 모습이 바람직 하냐 아니냐는 논외로 하더라도 썩 보기 좋지 않다는것은 중론 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