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어는 곳들이 있어서, 겨울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한랭한 고기압이 내려오면 비가 눈이 되어서 내릴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폭염으로 인명 피해가 나왔는 데, 겨울에는 저 체온증으로 사망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필리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1,000여채가 잿더미가 되었다고 하니, 기후 관련 인적, 혹은 자연적으로 재난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으나, 뉴스를 종합해 보면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전 포스코 화재 소식은 우려스럽게 만듭니다.
산림 주변은 낙엽으로 인한 불쏘시게 역할을 하고, 실내는 설치류가 전선 피복을 갉아 벗기는 경우가 있고, 각종 차단기와 안전 장치에는 먼지가 쌓여서 발화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먼지는 강력한 폭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소화 자동 시설이나 화재 방재 시설에 의존하지 않고 중복적으로 점검을 하고, 소화기는 위 아래로 흔들어서 분말이 굳지 않도록 해야 하고, 특히나 화재 발생시 울리는 경종 점검과 한 마음으로 화재 방지에 모두 힘을 써야 합니다.
화재 발생 소식만 줄어도 나라가 평안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