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의 현명한 조언부탁드립니다
회사에서 워크샵으로 해외출장을 가게됬습니다(3박5일)
말이 워크샵이지 성과로인한 포상으로 사실 놀러가는건데
문제는 저희집에 천방지축 아들둘이가 있는데(미취학)
처음에는 흔쾌히 갔다오라고하드만
나중에는 봐줄사람이 없다고
(주말만 시어머니께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일하셔서 안된다고하니)
또 안된다네요. 절대가지마랍니다
그래서 제가 친정어머니(무직)께 부탁하랬드만 몸안좋으셔서서 그건또싫대요..
참 유치한건알지만 은근 자존심도 상하고 기분도 은근안좋은데
그냥 제가포기해야겠지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