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와 미국 교포 출신 아나운서 여친과
1년 정도 사귀다가 애가 생기고
서로 예식장 준비 다 해놓고 날짜 까지 잡았는데
갑자기 남자 집에서 자기집안은 뼈대 있는 가문이고
똑똑한 며느리 싫다고 결혼 반대하고 낙태하라고 함
남자도 180도 태도 바뀌어서 연락 끊고 나몰라라함
한국 국적인 남자가 친부 증명 안해주려고 해서
여자는 외국인 신분이라 아이 출생신고 조차 못함
돈 한푼 안받고 혼자 키우려다
또 다른 여자들에게 사기칠 것 같아서
유전자 검사로 친부 확인 후 양육비 책임 물림
알고보니 여자 집안도 미국에서 잘사는 집
남자 개같이 욕먹는 중
질서너머' 라는 사람이 "여자 임신 했을 때
출산에 대한 남자의 동의 없으면 남자에게 양육 책임이 없게해달라"라는 취지의 글을 썼길래
낙태가 합법이냐고 물으니
낙태 안시켜본 사람은 못생겨서 연예 못해 본 사람이라고 주장하네요.
근디 낙태는 불법인데?
피임 제대로 안해서 여친 낙태 시킨게 참 자랑이다.
위에 남자랑 거의 동급인 새끼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