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이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의 아들(ㄴ씨)을 채용하는 대가로 1억 원을 받았다는 의혹
ㄴ씨가 대통령실에 채용될 수 있도록 자신의 소유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에서 근무한 것처럼 허위 경력을 조작했다고 함
- ㄴ씨는 미래한국연구소의 연구위원으로 허위 등재되어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에 가입한 기록 있음
- ㄴ씨는 이후 윤석열 대선 캠프와 인수위원회를 거쳐, 현재 용산 대통령실의 6급 행정요원으로 근무 중
- 명태균 씨는 ㄴ씨의 아버지 ㄱ씨로부터 1억 원을 받았다는 증언이 나옴
- 제보자 강혜경 씨의 대리인 노영희 변호사는 관련 증거로 미래한국연구소의 4대 보험 가입자 명부를 공개
- 명태균 씨가 ㄱ씨로부터 받은 1억 원은 채용 청탁 대가라는 발언을 강씨가 직접 들었다고 검찰에 진술
- ㄱ씨는 사건에 대한 해명을 거부한 상태
명태균이 용산 대통령실에 지인을 채용시켜줄 수 있는 파워네 ㅋ
취업 시켜준게 윤석열일까? 김건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