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겨울 명동 성당 상황대비
우리 중대는 하이바착용 한 상태로 담배를 피웠지만
일반 시민 형님누님들은 클스마스를 기다리는듯한 들뜬 맘으로 아이쇼핑중
시위대형님들은 구호제창중 이었을때
3시간 근무후 한시간 휴식위해 버스에 탓을때, 딱 이노래 가 나왔는데
얼마나 聖스러운 순간인지
지금도 겨울되면 듣습니다.
그느낌 이 아주 생생히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