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 생각으론 윤씨가 영어회화가 안되는듯 싶다.
참고로 같은 서울대 나온 김영삼 대통령도 영어를 전혀 못했다.
그래서 순방시에는 누구보다 통역이 딱 붙어 다닌다.
간단한 대화 조차 잠시도 혼자서는 카바가 안되기 때문일거다.
특히 리스닝은 전혀 안될거라 본다.
그럼 지난해 미의회에서 칭찬받았던 영어 연설은 뭐냐고?
준비해준 원고를 하루 이틀 연습하면 대부분 가능하다.
그리고 질문이 없는 일방 연설이기에 심리적으로도 안정된다.
그런데 발음까지 좋았다고?
팝송 잘부르는 사람은 회화 안되도 발음이 좋다.
윤씨의 " 아메리칸 파이 " 들으면 알거다.
회화가 되면 정상들끼리만 있는 자리에서 그리 쭈삣거리지 않았을거다.
섣불리 말 걸었다가 개망신 당할테니....
건희씨가 윤씨 무식하다는 부분에 영어도 포함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