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산 광우병 소고기 반대 운동은 한미FTA의 연장선이기 때문에 그것을 추진한 민주당은 참가를 안했단다. 민주당원이던 사람들이 개별적으로 참가를 했지 민주당이 민주당 타이틀 걸고는 나오지를 않았지. 근데 왜 민주당을 들먹거려? 내가 민주당이라서 두둔하는게 아니란다. 지금도 민주당원도 지지자도 아니란다. 이 때 난 민주당에 아주 불만이 많던 사람이니까. 한미FTA를 추진한 것이 민주당이니까.
그리고 광우병이 없었다고? 저 때 위험할 수 있는 소고기의 부위와 월령은 받지 않도록 검역을 강화 했으니 그런거잖아. vCJD는 알츠하이머와 혼동이 많이 되기 때문에 미국이고 우리나라고 파악이 안되고 있어서 얼마나 발생을 했는지도 모르는 상황이기도 하지.
니가 미국산 소고기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던게 다 내 덕인 거다. 내가 2008년에 열심히 반대를 해줘서 니가 미국산 소고기를 먹고도 vCJD 걱정없는 건데 나한테 감사해야 하는거 아니냐?
또, 과격한 사람들이 물론 있었겠지. 때려 부수고 덤비는 이상한 사람들이 근데 그 사람들 다 끌려 나갔어. 사람들이 그런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었단다. 과격한 행동을 하면 프락치라고 바로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붙잡아서 저지하고 일부는 폭력시위로 보이도록 하려는 의도가 보여서 완전히 끌려나가서 격리 되기도 했었단다. 그렇지만 경찰들은 시위에 나온 비무장의 시민들을 무식하게 패서 선혈이 낭자하고 그랬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