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핵심관계자 A씨는 전국 지방선거를 두달 앞두고 있던 2022년 4월 말 윤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윤 대통령이 "김태우 후보를 뛸 수 있게 하면 경쟁력이 있어서 구청장이 될 것"이라고 직접 지도부에 의사를 밝혔다는 것.
때문에 김 후보가 공천을 받아 당선이 되더라도 재보궐 가능성이 커 당내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왔던 상황.
그러자 윤 대통령은 지도부에 연락해 "이미 박성중 의원한테 김태우를 살펴보라고 했다"고도 말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박성중 전 의원은 당시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으로 구청장 후보를 정하는 공관위원을 임명하는 권한을 갖고 있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기존에 떨어졌던 사람들이 다시 출마를 하면 민주당만 좋은일"이라며 "그렇게는 안되게 해달라"는 식으로 당부했다고도 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18342?sid=100
.....
탄핵되던지 자진하야하던지 혹 개헌해서 임기단축되던지
아니면 임기 채우던지...
뭐든지 간에 결론은 깜빵입니다.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