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인이 겪은 수모 (운행거부)에 대해 글쓴 취지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것 같아 원하시는데로 사진첨부합니다. 평상시 안고 다닐때는 2째사진 처럼다니고요
그때 버스안에서는 3째 4째사진 그데로입니다
버스안에 자리가 있어도 서서 간 이유는 혹시 옆사람이 싫어할수도 있어서 입니다
소형견(4.3킬로)이고요 보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서로 만질려하는 우리 예쁜이 사진도 올립니다.
내용중에 분명히 경찰이 와서 애견전용가방이라고 확인했다 하는데도 왜들 이러시죠
단지 소수의 권리는 무시돼도 좋다고 하는건지요
버스속 여러사람앞에서 모욕당하면 여러분은 군자같아서 그냥참고 마시나요
항상 자가용만 타고 다니나요? 사정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알레르기 언급되던데요
코로나시기에 기침나고 열나면 대중교통 이용 안했나요?
강아지가 숨쉴수 있게 망사로 가리는 이유는 어럴때 이용하라고 있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캐리어 링크 올리신분 계신데 꼭 그것만 사용해야나요? 여러분이 들고 다니는 가방이 한가지 뿐인가요?
반려의 뜻을 모르는것 아닙니다 그만큼 애견인의 인식이 상승되었다는 반증아닌가요
강아지 극혐이신분들 많으신데 한번 키워보세요
나도 한때는 강아지 기르는것 거부했는데 딸때문에
억지로 키우다보니 나와 다르다는 선입견으로 상대방을 벌떼같이 덤벼들어 상처주고 고소해하는 인간들보다는 몇배 낫습니다. 태클 많이 걸어주세요
이슈화되어야 저같은 경우 어떤 해결책이 제시되겠죠.
누가 뭐래도 우리 이쁜이하고 대중교통 열심히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