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군대리아를 더 주던지 패티두장해서 딸기잼 해서 먹게요ㅋㅋ
사실 오징어만 그런게 아니라 닭도 그렇고 가끔나오면 맛있겠지만 그래놔야 짬밥이지만 너무 자꾸나와서 오징어국 무침 등등 닭도 치킨 닭도리탕 하도나와서 물려가지고 뽀글이먹고 짬먹고 분대장 병장이니 누가 터치안하니까 니네나 밥먹고와라 하고 px가서 사먹었거든요
티비볼때 쉴때 세상어찌돌아가나 뉴스도 가끔보잖아요
지금은 금징어라 사먹기 쉽지않지만 그때 어획량이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이라고 나라서 군대에 덤핑넣은거에요
취사병애들이 요리나 잘하겠어요 그냥 조미료때리고 똥국만드닌데 어우 비리고 다 냉동이라
닭은 진짜 전 전역 후 한 1년은 닭안먹었어요
대량조리니 맛도없고 이게 뭔가 어떤건 타있고 어떤건 덜익었고 뭐야 이게 나라차원서는 국민들 정서 생각하고 표생각해서 군대가 제일 만만하니 짬시키는게 지금은 모르지만 제 군생활땐 비일비재
뭐 자주나오면 에이씨발 어디가 또 수확한 재료가 남아돌아가는구나ㅋㅋ
진짜 제일 그나마 맛있게 먹은건 캔 꼬리곰탕이랑 오징어젓갈이요ㅋㅋ 이건 진짜 기성품이지만 맛있어요
늦게가면 낚시질한 놈들때문에 찌꺼기만 있어서 섭섭도 많이했지만요ㅋㅋ 그리고 똥싸가만드는 군대리아도 상병정도때는
취사병들이랑도 편하게 지내서 패티 두장 개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