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선이 도널드 트럼프의 재선 성공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미국 의회가 트럼프가 무슨 행동을 하든지 가능하도록 독제 체계가 마련되었습니다.
제1기 트럼프 정부에서는 핵 무기 사용이나 전쟁 발발에 대하여 충언을 할 수 있는 인력들이 포진되어 있었으나 제2기 정부에선
배신 보다는 충성스런 인사들로 인선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현역 복무 경험이 있다면 세계 평화의 안정에 기여할 텐데, 그렇지 못합니다. 국민들이 듣고 싶은 말을 정제 없이 마구 밷어내는 인물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언행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제1기 정부에서는 매파인 볼턴 같은 인물이 세계 안녕에 영향을 줄 수 있었는 데, 강성 인물인 벤스가 부통령이라서 그 위협과 위험성은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에 대해 잘 모르는 트럼프에게 이방카나 장남, 차남 등 자녀들의 정치력이 세계 안보에 좀 더 중요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것을 비니지스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에 핵 무장을 원하는 나라들은 미국에 승인 댓가를 지불하고 핵 무장도 가능해질 것입니다.
모 사이비 종교 재단 행사에 강연자로 참석한 경험이 있고, 이 사이비 종교의 영향력도 증대 될 것입니다.
고물가와 경제적인 문제로 납세를 안하고 돈을 벌어가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했고,미국인 대다수가 이판 사판식으로 ...약탈 기회만 노리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난한 일부 흑인이나 소외 계층은 약탈 기회가 할러윈과 같은 명절입니다.
제2기 트럼프 정부에서는 첫쩨도 경제. 둘째도 경제, 셋째도 경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미국 국익 극대화를 노린 르네상스가 도래했습니다.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 요구는 미국의 당연한 요구이기도 합니다. 전략자산 B1B폭격기나 F-22 랩터 운용에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갑니다.
다만 동맹국 경제 상황이 있으므로 주둔군 규모를 줄이는 대신에 나토나 한국 일본에 분담금을 할인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나라는 트럼프 요구 매년 14조원을 지급하는 것과 핵 무장시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여 최선의 선택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트럼프의 몽니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우리의 혈맹입니다. 공식적인 핵 무장은 힘들 것이고 비공식적인 핵 개발의 승인과 더불어서 플로토늄 재처리 시설 건설 및 승인은 트럼프에게 얻어내야 할 과제입니다.
헬륨-3에 대한 획득 계획과 거시 게획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