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대선 후보 때도 20대 남성의 지지율이 빠지자
'선수는 전광판을 보지 않습니다. 경기에만 집중 하겠습니다.'
란 발언을 했었습니다.
오늘 최저 지지율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야구 선수가 전광판을 보고 치나요?' 라고 되묻더군요.
지딴엔 명언으로 받아쳤다는 표정?ㅋㅋ
안타까운건
선수는 전광판을 주시하며 상황 파악을 충실히 해야 하고
대통령은 선수가 아니라 팀의 감독이라는 거겠죠.
윤석열의 수준을 다시 확인하니 매우 피곤한 기자회견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