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현대 인사과장, 총무과장 겸임 시절
우리 회사는 김앤장과 장기 계약을 맺은 상태였다.
당시 김앤장 사무실은 정부종합청사 뒤 경찰청
근처에 있었고 우리 회사는 현대적선빌딩을 매입하여
무교동에서 광화문으로 이주하고나중에
김앤장 본사가 우리 빌딩으로 세들어 오며
더욱 돈독한 관계가 되었다.
1997년 론스타 사건
2010년 스타크래프트 저작권 사건
2011년 네이트 3,500만명 개인정보 해킹 사건
강제징용 미쓰비시 소송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
양승태 사법농당 사건 그리고 버닝썬까지....
굵직한 사건들의 변호를 맡았지만
솔직히 국익과 국민 권리에 대해서는 최악이었다.
변호사 외에도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다.
2015년 성낙인 서울대 총장 딸을 입도선매했으나 그 딸이
변호사 시험에 낙방하여 김앤장 체면을 구긴 에피소드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