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뿐만 아니라 유럽쪽도 극우나 우파들이 경제를 잘 운용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애국을 위한 정책들이 국익을 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영국은 EU를 탈퇴한 후 고뇌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어떤 총리는 물러나긴 했지만 국부 이윤을 공중으로 날리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달러화는 기축 통화입니다. 미국은 인쇄기를 돌려서 미 재무부 인장을 받으면 곧바로 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발권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의 고립주의로 미국이 다른 나라와의 교역에서 적자를 내야만 달러화가 다른 나라들로 퍼지고, 그 달러화로 석유등 여러 재화를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고립주의로 미국이 상대 국가를 상대로 흑자만 보려고 관세를 부과하거나 하면, 달러가 필요한 나라들은 고통에 해메이게 됩니다.

미국이 기축 통화국인 이상 무역에서 적자를 내줘야 다른 나라들의 숨통이 트입니다.

트럼프는 모든 정책을 달러화 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예상되는 데, 그렇게 되면 각국 통화 대비 환율 폭등이라는 기묘한 현상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트럼프 정부 4년 동안 다른 나라들은 환율 때문에 고통을 받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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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국가들이 군비 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데, 미국산 무기 도입 국가들은 도입 비용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환율 때문에... 

트럼프가 전쟁을 갑자기 끝내면 포탄 같은 것은 재고로 남을 수 있으나, 다른 첨단 무기류는 수요가 더 많을 수 있습니다.당장 국가 사이의 전쟁이 종결되더라도 방공망 무기, 드론, 하이마스, 자주포, 전투기, 전함, 잠수함 등의 수요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