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월에 계약을 하고 월세들어가서 살고있습니다
들어갈때 입주청소로 말이좀 있었습니다
어찌 저찌 들어갔는데 화장실 물구멍 높이차이로 물고임 말씀드렸더니 그냥 살아라
전세입자 전출신고 안되있어 확인차 말씀드렸더니 그냥살아라 뭔 별것도 아닌거로 그러냐
남자친구 주말이어서 놀러옴 -남자 벽지 더러워져서 안된다고 언성높여말함
동성친구 데리고와서 놀음 - 기집애들 시끄럽다 민원들어온다고 소리지름
이후 전화와서 너땜에 옆에세입자 나간다 막산다 직장쫒아갈거다 어디냐고 소리지름
전에 제가 연락이 안되서 남자친구가 저 괜찮은지 경찰에게 요청해서 확인한바 있음 그거로도 뭐라고 함
내가 잘못해서 경찰이 온것도아닌데 뭐라한소리 듣고 막산다는얘기까지 들어야하나
자취4-5년차인데 이런 갑질은 처음인데 중개인에게 말하니 본인일 아니니 알아서 해결하라는식인데
경찰에 신고할수가 있어요??대안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