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leav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27
벽체 미설치로 피해를 호소하는 입주민은 A씨 외에도 최소 5명 더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현재 단체 카톡방을 만들어 함께 대응을 모색 중이다.
A씨는 “계약서와 옵션 안내문 대로만 해달라는 건데 시행사 잘못을 왜 우리에게 넘기는지 모르겠다”며 “어떻게 해야 할지 답답한 상황이다”고 토로했다.
한편 동양건설산업, 라인산업, 이지건설 등은 같은 ‘라인그룹’ 일원이다. 이로 인해 더리브스는 사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라인산업, 동양건설산업 등에 연락했지만 닿지 않았다.
이영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