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하루도 안 빠지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서 항상 감사하고 기쁩니다.
하루도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네요
저는 너무 넘칠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내 삶은 이렇게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고 넘치는 데
어떤 분들은 전혀 못 누리거나 또는 비참한 일을 당하고 계신 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업을 이어 받아 곧바로 사장이 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그 회사에서 오랜 기간 일해왔던 평사원보다 더 빨리 회사의 경영을 알게 되죠
바닥에 있는 사람들의 시야와 사고는 항상 바닥에 있지만
단번에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게 된 금수저들은 시작부터 다르죠
세상이 불공정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금수저들 중에서는 "이건 내가 당신들과 나눠도 내가 손해볼 께 없다."
"이건 당신들도 알고 누릴 수 있는 권리가 있다"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은 알려주겠다"
이렇게 나누고자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남녀관계로 대입해 보면
존잘은 날 때 부터 금수저고
남녀관계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볼 수 있는 금수저 출신 사장의 위치입니다.
위치상 회사 시스템을 쉽게 볼 수 밖에 없는 듯이
남녀관계의 메카니즘을 쉽게 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사원들의 행태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며 꿰뚫어보듯
여자도 그렇게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평사원들에게 핵심을 알려주고 돕고자 한다면
그 의도는 결코 불의라 할 수 없겠지요?
저는 가끔 , 여혐이니, 갈라치기니 , 일베충 소리를 듣곤 하지만
제 의도는
"당신은 속고 있어"
"저 사람은 사기꾼이야 "
(저 여자는 꼴페미야)
"저 사람이 당신에게 이런 사기를 치고 있어"
(저 여자는 당신을 기만하고 있어)
"저런 사기꾼들의 수법은 이러이러 해 "
(계집들 하는 짓은 이러이러 해)
입니다.
돈과 여자는 참 비슷한 면이 많습니다.
쫓는 사람들에겐 항상 도망가고
이미 가질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 붙으니 말입니다.
그런 것들을 쫓지 말고
그런 것들이 나에게 달려오게끔
나를 만드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부자를 쫓아다니며 아부하기 보단
스스로 부자가 되려듯이 말이죠
사람들이 부자가 되려고 배우고 노력하듯이
연애도 마찬가지로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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