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누가 됐건 우리한테 유리한 인물은 없네요.
거기에 +윤석열 이라면 누가 됐건 우린 나락으로 계속 떨어지는 거죠.
윤석열이 연명하기 더 좋은 것은 해리스이긴 한데요. 그렇다고 트럼프가 되길 바랄 수도 없지요.
이런걸 딜레마라고 하는데 선택권 없는 딜레마는 환장 그 자체죠.
해리스는 러-우전쟁을 지속할 계획인데 거기에 족발하나 얹으면 살길이 좀 보이니 윤석열은 해리스를 응원할 겁니다.
러-우전쟁에 파병이라도 해서 먼저 파병된 북한군과 전투라도 벌이게 되면 2찍 늙은이들이 환장할 겁니다.
게다가 북한에 강경하게 나오는 민주당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윤석열과 국짐당은 해리스를 바라 볼겁니다.
국짐이나 윤석열은 현재 해리스가 우세를 보이고 있으니 얼마나 미국 대선의 결과에 관심이 갈까요.
트럼프가 된다고 해서 우리에게는 득될게 없고 해리스가 되면 우리한테 불리해지는 것들이 많아지고...
거참 외세에 우리가 이렇게 좌지우지되는 나라였나 싶은 자괴감이 드네요.
이게 다 윤석열 때문이지요. 맞죠? ㅡㅡ;